진주맛집55 갈비탕과 소고기 육전이 맛있는 진주 맛집 상대동 '송기원진주냉면갈비탕'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지난 주말에 으니랑 함께 다녀온 진주 맛집 상대동 #송기원진주냉면갈비탕 집 다녀온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일요일 점심 1시에 가서 손님이 별로 없겠지라는 마음으로 집에서 나와봅니다. 진주 맛집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없길래 뭐지 싶어 옆에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가 봅니다. 우왕 뭐죠? 일요일 오후 1시 맞나요? 사람이 뭐 이리 많나요? 가게 입구에 신발 보이시나요? 사람 진짜 너무 많아서 정신없을 정도였습니다. 완전 진주 맛집인가 봐요. 소문난 맛집이랑 여기저기 티비에도 많이 나온 진주 맛집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 홀에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일일이 모자이크 할 수 없어 한방에 모자이크 처리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홀에도 사람이 가득.. 2020. 5. 15. 국내산 붕장어구이가 맛있는 진주 맛집 평거동 '무진장'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좋아하는 동생 정인이랑 먹고 온 진주 맛집 평거동 #무진장 소개 드리겠습니다. 충무공동 저희 집 앞에서 정인이가 픽업 와서 뒷길로 평거동까지 슝 하고 갑니다. 평거동까지는 무난하게 도착했는데 진주 맛집 무진장 앞쪽으로 가니 와우 무슨 평일 저녁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나요?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참을 돌다가 공영주차장 옆에 겨우 주차하고 가게를 향해 걸어갑니다. 진주 맛집 평거동 무진장은 조개구이와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계절 메뉴로 꽃새우도 있는데 오늘은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요놈은 장어! 가게 내부에 적힌 거 보니 붕장어인 것 같습니다. 사실 장어와 붕장어, 곰장어 이거 차이 잘 모릅니다. 요놈들은 조개와 제가 좋아하는 문어! 여름 되면 또 문어 잡으러 가야 되는데.. 2020. 5. 14. 가마솥에 푹 곤 진또배기 육수로 만든 곰탕 진주 정촌 맛집 '옛날가마솥곰탕'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3월 초쯤에 이제 막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에 으니랑 같이 갔다 온 정촌면 #옛날가마솥곰탕 소개 드리겠습니다. 저는 연차라서 쉬고 으니는 출근해서 으니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 맞춰 으니를 데리러 가서 회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진주 정촌 맛집 곰탕 & 석쇠불고기 맛집 옛날가마솥곰탕 집으로 갔습니다. 날씨도 안 좋고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을 줄 알고 예약 없이 찾아갔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 손님이 정말 많아서 곰탕이 12시 43분에 나와서 정말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으니 점심시간 1시까지 ㅠ) 허겁지겁 먹더라도 곰탕의 맛을 느끼는 건 빼먹을 수 없기에 국물을 시원하게 마셨는데 아 여기 곰탕 육수는 진또배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옛날가마솥곰탕 집은 최근.. 2020. 5. 12. 분위기와 감성에 취하는 진주 평거동 핫플레이스 '낙주'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진주 맛집이자 평거동에 핫플레이스 술집 #낙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으니는 친구들과 두 번이나 갔다 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 매번 줄을 서서 먹었다네요. 웨이팅을 하고 먹었다고 하길래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바로 다녀왔으니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낙주에서는 조금 멀지만 공원 길 따라 주차하고 갑니다. 진주는 대리비가 싸서 충무공동에서 택시 왕복하는 것보다 대리 불러서 가는 게 훨씬 이득이에요. 구키으니가 좋아하는 곱창집 옆에 낙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주 : 즐길 낙 술 주 "낙주 : 술을 즐기다" 낙주 하니까 저의 20대가 떠오르네요. 낙주란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20대를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30대로 접어들면서 더 이상 취해있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 술을 줄였습니다. 저녁.. 2020. 5.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