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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경남 진주 여행 가볼만한곳 벚꽃 구경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베스트 3

by 친절한국자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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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꽃 피는 봄이 돌아왔고 그 신호를 알리듯이 벚꽃이 곳곳에 피었습니다.

 

제주도를 필두로 남부 지방에 빨리 피었고 어느덧 진주도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벚꽃 구경 못할까 걱정되어 금요일 퇴근하고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경남 진주에는 벚꽃보러 가볼만한곳 명소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 오늘 다녀온 곳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주 이웃 동네 사천의 벚꽃 명소는 뭐니 뭐니 해도 선진 공원이 일등입니다.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벚꽃 구경은 선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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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 [맛집 탐방/국내 맛집 - 진주 근처] - 진주 주민이 알려주는 경남 사천 맛집 &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진주 주민이 알려주는 경남 사천 맛집 &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요즘 맛집 & 가볼만한곳 베스트 글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현지인은 아니지만 옆동네 진주 주민으로써 알려주는 경남 사천 맛집 & 가볼만한곳 베스트 5 알려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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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 평거동 대로 벚꽃길

 

 

 

 

 

 

 

가장 먼저 다녀온 곳은 진주 평거동 대로 쪽 벚꽃길인데 이곳은 벚꽃 나무가 엄청 길게 심어져있어서 벚꽃이 피는 시즌이면 대로변 길가에 차를 대놓고 너도나도 구경 오는 곳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길가에 대놓은 차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건너편 주차 공간에 주차하고 걸어왔습니다.

 

 

 

남강대로를 건너 남강대로변 따라 걸어가는 이 길은 진주 시민들이 사랑하는 벚꽃 명소 중 하나입니다.

 

 

 

 

 

 

 

 

 

 

 

 

 

 

 

남강을 따라가는 길엔 산책하고 운동하기 좋은 산책로도 쭉 형성되어 있어서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벤치에 앉아서 남강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진주 평거동 쪽 대로변이라 맞은편에도 벚꽃이 풍성한데 남강대로변을 따라가는 길이 더 풍성해서 이쪽 길로 걸어봤습니다.

 

 

 

 

 

 

 

 

 

 

 

 

형형색색의 벚꽃이 피어 있는 이곳에서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진주 평거동 벚꽃길이 진주 벚꽃 명소 중 한 곳입니다.

 

 

 

 

 

 

 

 

 

 

 

 

노을에 비친 벚꽃도 너무 예뻐서 담아보았으니 혹시나 벚꽃 구경을 못 하신 분이라면 랜선으로라도 구경하셔서 마음의 힐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진주 진양호공원 벚꽃길 드라이브 & 공원 산책

 

 

 

 

 

야간에 진양호공원은 처음 가봤는데 나름의 운치가 있었어요. 눈으로는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데 신기하게 카메라에는 잘 담겨서 드라이브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진양호공원 벚꽃길 드라이브 영상인데 들어가신 김에 좋아요 & 구독도 함께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양호공원으로 올라오면 진양호 동물원 앞에 주차해놓고 위쪽으로 산책하면서 벚꽃 구경하실 수 있고 이곳은 겹벚꽃도 예쁘게 피는 걸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밤하늘이 잘 보였고 동그랗고 밝은 달을 벚꽃나무가 품고 있기에 한 컷 찍어봤습니다.

 

 

 

 

 

 

 

 

 

 

 

 

 

진양호 동물원에 주차하고 위로 걸어 올라가시면 벚꽃 구경하면서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위로 3분만 걸어가면 진양호 전망대로 올라가실 수 있는데 낮에 오면 진양호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밤이라 호수는 잘 안 보이지만 별과 달은 엄청 잘 보여서 한 컷 남겨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달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100배 울트라 줌으로 당겨서 찍으면 훨씬 더 선명할 것 같습니다.

 

 

 

 

 

 

 

 

 

 

 

요건 재작년에 으니랑 겹벚꽃 보러 왔을 때 찍은 컷입니다.

 

 

 

 

 

 

 

 

 

 

3. 진주 수자원공사 벚꽃 구경

 

 

 

 

 

 

 

 

다음으로 간 곳은 진주 수자원공사 옆 노을공원입니다. 진양호 공원에서 차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 이곳에 벚꽃이 많이 피어있는지는 몰랐는데 으니 친구가 알려줘서 다녀왔는데 너무 예뻐서 감동받은 곳입니다.

 

 

 

 

 

 

 

 

 

 

 

 

벚꽃 터널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런 벚꽃으로 둘러싸인 계단을 발견할 수 있는데 포토 스폿이라 그런지 이미 몇몇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고 계셨습니다.

 

 

 

 

 

 

 

 

 

 

 

 

계단 따라 올라가면 더 많은 벚꽃을 볼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살짝 올라가 봤는데 눈에 보이는 요놈들이 다라서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고 구경하고 난 뒤 수자원공사 주차장 쪽으로 내려갑니다.

 

 

 

 

 

 

 

 

 

 

 

 

가는 길에도 이런 예쁜 벚꽃나무들이 마중 나와 줍니다.

 

진주 수자원공사 노을공원은 주차장부터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람들과 떨어져서 벚꽃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자원공사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고 같은 공간에 무인 카페도 있어서 요깃거리를 할 수 있어 출출할 때 야식먹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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