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금] 경남형 긴급재난금 22일 신청 마감! 서둘러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긴급재난금 관련 오늘은 경남형 긴급재난금 지급 신청 접수 마감과 긴급재난금 사용처 관련 얘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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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긴급재난금 지급 신청 접수가 오는 5월 22일 마감됩니다.

경상남도는 미신청한 대상 가구에 기한 내 긴급재난금 신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내일 18일부터 22일까지는 태어난 연도와 연계한 5부제와 상관없이 모든 가구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18일부터는 정부 긴급재난금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경남도 긴급재난금 지역사랑상품권은 시 자체별로 지급을 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선불카드로만 지급하는 시·군은 창원·진주·통영·사천·밀양·거제·양산·의령·함안·창녕·함양·합천입니다.

 

김해는 선불카드·상품권(모바일)으로,남해·하동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모바일)으로,산청·거창은 선불카드·상품권(지류)으로,고성은 상품권(지류·모바일)으로 지급합니다.

 

정부 긴급재난금을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길 희망하는 도민은 이날부터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한 신청 요일제(5부제) 해당 요일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전자정부 서비스인 '문서 24'(https://open.gdoc.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방문 신청 당일 받을 수 있지만 선불카드는 카드 제작 시간 때문에 19일부터 지급됩니다.

 

 

이용 중인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신청하는 것도 18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후 2일 이내 충전금이 지급 가능해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온라인 신청의 경우 16일부터 신청 요일제가 해제됩니다.

 

한편 행안부에 따르면 14일 자정 기준 전국 780만 1000가구가 5조 2283억 원을 신청했고 경남지역 146만 가구 중 43만 991가구가 3084억 45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은 80.2%로 주로 동네 마트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4월 23일~5월 14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50% 이하 64만 8000가구 중 80.2%인 52만 가구가 신청했고 총 1600억 원이 지급 완료됐습니다.

 

경남도가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선불카드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급액의 40%인 490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동네 마트(36.5%), 음식점(20.2%), 정육점·청과물·농수산물 등 식료품(13.7%), 병원·약국(6.6%), 이미용(3.4%), 기타(학원·교육·주유소 등)(19.6%) 등으로 60% 이상이 식음료, 생활 등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긴급재난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 경남형은 9월 30일까지이며 미사용액 된 잔액은 환불되지 않으니 얼른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상 긴급재난금 소식 알아보았습니다. 경남형 긴급재난금 신청 22일 마감이니 서둘러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