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자기계발, 재테크

정부,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소득 공제율 80% 파격 인상

by 친절한국자 2020. 4.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코로나19로 내수 경기가 침체되자 정부에서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80% 파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 경제 회의'의 주요 결론 중 하나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 80% 파격 인상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정부는 지난 2월 28일 발표한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 대책'을 통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올렸습니다.

 

신용카드는 15%에서 30%로,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에서 60%로, 전통시장·대중교통은 40%에서 80%로 상향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내수 위축이 갈수록 심화하자 피해 업종 카드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80%까지 더욱 크게 끌어올리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8일 비상 경제 회의에서 정부가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한 공공부문의 '착한 소비 캠페인' 즉, '선결제·선구매'를 민간 부문으로도 확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선결제·선구매는 물품이나 용역 등이 당장 제공되지 않더라도 장래 사용을 위해 미리 결제함으로써 '소비 절벽'으로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대폭 상향하면 가계 등 민간부문 역시 하반기 이후 예정된 식사 모임, 여행 등 결제를 상반기에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소상공인에게 재화와 용역을 선결제·선 구매하는 경우에도 각각 소득세와 법인세 '세액공제 1%' 적용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세액공제 요건은 하반기 업무에 필요한 재화 및 용역을 소상공인에게 구매하면서 결제 대금을 오는 6월 안에 지급하는 것이다.

 

적용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정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확한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업종이란?

 

코로나19 피해 업종은 음식숙박업, 관광업, 공연 관련업, 여객운송업 등을 말합니다.

 

이상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 공제율 80% 파격 인상 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08181801828

 

정부, 내수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80% 파격 인상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급속하게 위축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파격적으로 인상했다.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의 주요 결론 중 하나다. 정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하기로 했다. 피해 업종은

news.v.daum.net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