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자입니다.
작년 으니(와이프)가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근데 웬걸? A형, B형 간염 항체 둘 다 없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이번 주 월요일 병원을 들러 예방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해보시고 항체가 없으신 분은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A형, B형 예방 접종은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닌 여러 번 나눠서 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2번, 최초 접종 후 6개월~12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을 받으시면 됩니다.
B형 간염은 총 3회에 걸쳐 접종을 해야 합니다.
최초 접종 후 1달 후 2차 접종을 받으시고, 5개월 후 3차 접종을 받으면 95%의 확률로 항체가 생깁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5758&docId=2839313&categoryId=55758
일반인들은 병원이나 보건소가서 비용을 지불하시고 접종을 받으셔야 하고요.
여기까지면 포스팅을 하지 않았을 텐데 A형, B형 간염 관련 검색하던 중 반가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 13일부터 A형간염 고위험군에게는 무료로 예방접종이 실시가 됩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에이(A) 형 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만성 비(B) 형 간염 및 시(C) 형 간염 환자, 간경변으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1970년∼1999년생)다.
접종 대상자 가운데 1980년∼1999년생은 낮은 항체 보유율을 고려해 항체 검사 없이 바로 접종한다.
항체 보유율이 높은 1970년~1979년생은 항체 검사 후 항체가 없어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만 다음 달 2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항체 검사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방문 전 질본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이나
관할 보건소를 통해 시행 시기와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질본은 지난해 8월 주당 660명까지 급증했던 에이(A) 형 간염 환자 발생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이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12월 기준 여전히 주당 60명 수준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질본은 밝혔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만성 간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고,
조개류는 익혀 먹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4104.html#csidx166760fa8dd7ecaaec94f474dea2aa6
간염에 좋은 벌나무 사러 가기
신차 구매 현명하게 하고싶으시다면?
차량 설명부터 서비스, 구매 후 관리까지 화실하게 해주시는 안부장님을 찾으세요.
'일상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 요금 줄여보자 - SK7 Mobile LTE 무제한 가입하기 (0) | 2020.03.28 |
---|---|
[일상꿀팁] 자동차별 와이퍼 정보 및 싸게 구입하기! (0) | 2020.03.13 |
영화 반값으로 예매하기! (0) | 2020.03.11 |
[신혼 주방] 신혼 그릇으로 선택한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6인조 식기세트 구매 후기 (0) | 2020.03.11 |
[신혼주방] 실리트 실라간 냄비세트 구매 후기 - 실리트 실라간 네이쳐 양수 4종 냄비세트 블랙 (0) | 2020.03.11 |
댓글